전체 글62 [WSL] System has not been booted with systemd as init system (PID 1). wsl에서 잘 동작하던 docker가 갑자기 동작하지 않는다. systemctl 명령어로 다시 실행해도, 아니 다른 명령어를 실행해도 도저히 실행되지 않는다. 그저 아래와 같은 반응만 보일 뿐이었다. System has not been booted with systemd as init system (PID 1). Can't operate. Failed to connect to bus: Host is down 그냥 다음과같이 입력해서 실행 $ sudo -b unshare --pid --fork --mount-proc /lib/systemd/systemd --system-unit=basic.target $ sudo -E nsenter --all -t $(pgrep -xo systemd) runuser -P .. 2023. 3. 13. 아이폰 SE (2016) 홈버튼 교체 실패 ...;; 아이폰 SE 스페이스 그레이... 그냥 심심해서 열어보다가 홈버튼 케이블이 끊어져버렸다. 힘 많이 안줬는데... 아... 터치 ID 이제 못쓴다 뻘짓거리만 하지 않았어도 잘 작동하던거였는데.... 케이블이 끊어져버리니 터치ID 뿐만 아니라 홈버튼을 누르는것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급한대로 Assistive Touch를 켜서 사용하면 된다. 그래도 홈버튼이 주는 이점을 모두 잃어버렸다. 홈버튼으로 지문인식까지 해서 한번에 켜지면 편한데, 홈버튼이 작동을 안하니 상단의 전원버튼을 누르고 PIN코드를 눌러야만 한다. 홈버튼이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홈버튼 부품을 주문했다. 배송비 2500원 포함해서 7천원줬다. 후... 왔다. 이제는 뚜껑 따는것쯤이야 굉장히 쉽다. 왼쪽하단에 틈이.. 2023. 3. 2. 아이폰 SE (2016) 2023년에 구매하기 문득 예전에 쓰던 스마트폰의 느낌이 참 그리웠다. 지금도 충분히 작은 사이즈의 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손에 쏙 들어와 착 감기는 그런 폰은 아이폰 SE가 유일했다. 그보다 제일 좋았던것은 가벼운 무게와 사이즈로 러닝할때 손에 쥐고 뛰기에 가장 좋았다. 그래서 배터리를 자가교체하다 실패한 아이폰 SE 골드를 대체하기 위한 다른 폰을 이베이에서 찾기 시작했다. "왜 잘 쓰던 SE 골드가 고장이 났는가?"라고 하면, 싸구려 배터리를 사서 교체하려다 이렇게 됐다고 생각한다. 배터리를 교체하기 전 별다른 이상없이 폰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추운날 갑자기 방전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만원 정도의 검증되지 않은 배터리로 교체하고 나니 그 이후로는 배터리 충전히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세번째 사진.. 2023. 2. 28. 이 통합문서에는 하나 이상의 허용된 8,192자 제한보다 깁니다. 수식이 8192자 넘어가는 경우 이 오류가 발생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수식이 저렇게 긴 경우는 찾아볼 수 없었다. 바이너리 통합문서는 수식이 8192자를 넘어가도 잘 동작한다는것이었는데 물론 이것도 위의 오류를 해결해주지는 못했다. 심지어 파일 저장조차 안된다. 결론은 수식이 꼬여버린것이고, 우리가 직접 셀을 조작해보면서 찾아보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되었다. 일단 오류가 뜨기시작하면, 우측 상단의 파일 - 정보 - 워크북 검사 메뉴의 Document inspect 를 실행해본다. 아마도 아래쪽에 긴 수식 참조 오류(Long External References)로 빨간색 느낌표가 표시되어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Share Workbook Error - Exceed 8192 char.. 2023. 2. 10. MS Office Web add-in 로컬에서 사용하기 Excel Web add-in을 만들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사용할 기능은 아니다. 그리고 자주 쓸 기능도 아니었다. 다만 있으면 확실히 작업의 능률이 올라가는 add-in 이다. ... 배포는 어떻게 할까요.. 나는 처음 Web add-in을 만들때 특정 파일을 불러오면 add-in이 Excel에 알아서 추가되는 그런 기능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열심히 만들었던 add-in은 MS Office 프로그램들과 연동가능한 그냥 웹페이지일 뿐이었다. 무작정 배포를 하려고 보니, 호스팅 서비스에다가 만들어진 정적파일들을 올려야 한다고 한다. 아.... 내가 원하던 것은 이게 아닌데.... 그냥 디버그모드로 실행하면 잘되는데 굳이 배포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 디버그모드로 사용할까 생각이 문뜩.. 2023. 1. 8. MS Office Web add-in 콘솔 보기 MS Office의 Web add-in을 만들다가 콘솔 찍어볼 일이 생겼다. Web add-in을 실행시키면 옆에 생성되는 창은 실제로 브라우저 웹페이지와 동일하다. 창을 클릭한 상태에서 F12나 Ctrl + Shift + I 를 누르면 Dev Tools 창이 뜬다. 콘솔탭을 눌러보자. 이제는 로그들을 볼 수 있다. 다만 add-in 자체가 브라우저로 실행되니 css파일이나 JS파일이 캐싱되어서 업데이트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창에서 Shift + F5를 눌러 캐시 없이 새로고침하면 업데이트 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 VS code로 작업을 했었는데 Microsoft Office Add-in Debuggeer Extenstion 지원이 중단되었다. add-in은그냥 Visual studio로 .. 2023. 1. 6.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