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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2

아이폰 SE (2016) 홈버튼 교체 실패 ...;; 아이폰 SE 스페이스 그레이... 그냥 심심해서 열어보다가 홈버튼 케이블이 끊어져버렸다. 힘 많이 안줬는데... 아... 터치 ID 이제 못쓴다 뻘짓거리만 하지 않았어도 잘 작동하던거였는데.... 케이블이 끊어져버리니 터치ID 뿐만 아니라 홈버튼을 누르는것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급한대로 Assistive Touch를 켜서 사용하면 된다. 그래도 홈버튼이 주는 이점을 모두 잃어버렸다. 홈버튼으로 지문인식까지 해서 한번에 켜지면 편한데, 홈버튼이 작동을 안하니 상단의 전원버튼을 누르고 PIN코드를 눌러야만 한다. 홈버튼이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홈버튼 부품을 주문했다. 배송비 2500원 포함해서 7천원줬다. 후... 왔다. 이제는 뚜껑 따는것쯤이야 굉장히 쉽다. 왼쪽하단에 틈이.. 2023. 3. 2.
아이폰 SE (2016) 2023년에 구매하기 문득 예전에 쓰던 스마트폰의 느낌이 참 그리웠다. 지금도 충분히 작은 사이즈의 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손에 쏙 들어와 착 감기는 그런 폰은 아이폰 SE가 유일했다. 그보다 제일 좋았던것은 가벼운 무게와 사이즈로 러닝할때 손에 쥐고 뛰기에 가장 좋았다. 그래서 배터리를 자가교체하다 실패한 아이폰 SE 골드를 대체하기 위한 다른 폰을 이베이에서 찾기 시작했다. "왜 잘 쓰던 SE 골드가 고장이 났는가?"라고 하면, 싸구려 배터리를 사서 교체하려다 이렇게 됐다고 생각한다. 배터리를 교체하기 전 별다른 이상없이 폰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추운날 갑자기 방전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만원 정도의 검증되지 않은 배터리로 교체하고 나니 그 이후로는 배터리 충전히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세번째 사진.. 2023.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