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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스파클링 에이드 백포도 1리터에 980원 싸다! 첫모금에 향이 올라오는데토맛남... 그 후는 괜찮은데다시 또 한모금 들이키면토맛남... 2025. 2. 18.
한진택배 주소지 변경 ...상품을 주문했는데 배송지를 잘못선택해 이전 주소로 배송이 되었다.CJ나 우체국 택배는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에서 배송지 변경기능을 지원하는데 한진택배는 그런거 없다. 그냥 배송기사님한테 전화해서 배송지 변경해달라고 하니 비용이 2,100원정도 얼버무리시다가 그냥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해서 최선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해달라했다. 근데 막상 착불로 된 상품이 배송되니 착불 비용이 6,000원이라는것이다.차라리 반품떄리고 다시 주문을 하는게 훨씬 더 비용을 줄이는것 아닐까 싶다.   인터넷 주문에는 택배비용이 3,000원이라길래 6,000원이 비싼건 줄 알았더니 배송비가 대부분 다 그렇구나...근데 배송지 변경 기능이 없어 상당히 아쉽다. 2024. 12. 13.
아이폰 SE (2016) 홈버튼 교체 실패 ...;; 아이폰 SE 스페이스 그레이... 그냥 심심해서 열어보다가 홈버튼 케이블이 끊어져버렸다. 힘 많이 안줬는데... 아... 터치 ID 이제 못쓴다 뻘짓거리만 하지 않았어도 잘 작동하던거였는데.... 케이블이 끊어져버리니 터치ID 뿐만 아니라 홈버튼을 누르는것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급한대로 Assistive Touch를 켜서 사용하면 된다. 그래도 홈버튼이 주는 이점을 모두 잃어버렸다. 홈버튼으로 지문인식까지 해서 한번에 켜지면 편한데, 홈버튼이 작동을 안하니 상단의 전원버튼을 누르고 PIN코드를 눌러야만 한다. 홈버튼이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홈버튼 부품을 주문했다. 배송비 2500원 포함해서 7천원줬다. 후... 왔다. 이제는 뚜껑 따는것쯤이야 굉장히 쉽다. 왼쪽하단에 틈이.. 2023. 3. 2.
아이폰 SE (2016) 2023년에 구매하기 문득 예전에 쓰던 스마트폰의 느낌이 참 그리웠다. 지금도 충분히 작은 사이즈의 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손에 쏙 들어와 착 감기는 그런 폰은 아이폰 SE가 유일했다. 그보다 제일 좋았던것은 가벼운 무게와 사이즈로 러닝할때 손에 쥐고 뛰기에 가장 좋았다. 그래서 배터리를 자가교체하다 실패한 아이폰 SE 골드를 대체하기 위한 다른 폰을 이베이에서 찾기 시작했다. "왜 잘 쓰던 SE 골드가 고장이 났는가?"라고 하면, 싸구려 배터리를 사서 교체하려다 이렇게 됐다고 생각한다. 배터리를 교체하기 전 별다른 이상없이 폰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추운날 갑자기 방전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만원 정도의 검증되지 않은 배터리로 교체하고 나니 그 이후로는 배터리 충전히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세번째 사진.. 2023. 2. 28.
나에게 필요한 치과 찾기 "치통의 발생" 최근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던 부분에서 치통이 발생하였다. 씹을때마다 저릿저릿 발생하는 통증은 떨어질대로 떨어진 식욕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렸다.이따금씩 발생하던 일이었기에 대수롭지않게 치실과 워터픽, 양치로 마무리하고 며칠 기다렸지만 예전과 달리 통증이 빨리 가시질 않았다. 연초에 치아검진을 했고 이제는 치과를 갈 차례가 되었나 싶었다. 양심치과니 뭐니 하는 말들이 많아서 네이버 지도에 리뷰가 좋은 곳을 찾아서 나의 치아상태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교정을 했고 치아 사이 간격이 넓어서 어디에 음식물이 끼었는지 나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관리를 충분히 잘 한다 생각했지만 이번에 들은 검진 결과는 나의 멘탈을 바사삭 무너뜨렸다. 말로만 듣던 인접면 충치, 꽤나 깊숙하게 진행되었다고 .. 2022. 11. 21.
Cherry stream TKL 키보드를 하나 더 들였다. 펜타그래프로다가. 키보드를 살 이유가 없는데 단순히 호기심에 구입했다. 얼마전에 다나와 사이트에서 펜타그래프 방식의 신상품을 조회하던 중 이 키보드가 떡하고 자리잡고 있었다. 뭔가 20년 전 즈음에 유행한 펜타그래프 키캡으로 요즘 보기 힘든 키보드 형태여서 더욱 호기심이 생겼다. 거기다가 유명한 기계식 스위치를 만드는 회사인 체리에서 만든 키보드라서 일단 사자!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이 제품을 처음 볼 당시만 하더라도 환율이 1달러에 1200원대에 였고 아마존에서 29달러에 판매하고 있어 환율이 조금 더 떨어질때 까지 기다렸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달러가 폭등을 하더니 1400원을 돌파하여 29달러 짜리 키보드가 배송비를 포함해 5만원이 되어버렸다. 보급형인 키보드에 5.. 2022.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