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1 아이폰 SE (2016) 2023년에 구매하기 문득 예전에 쓰던 스마트폰의 느낌이 참 그리웠다. 지금도 충분히 작은 사이즈의 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손에 쏙 들어와 착 감기는 그런 폰은 아이폰 SE가 유일했다. 그보다 제일 좋았던것은 가벼운 무게와 사이즈로 러닝할때 손에 쥐고 뛰기에 가장 좋았다. 그래서 배터리를 자가교체하다 실패한 아이폰 SE 골드를 대체하기 위한 다른 폰을 이베이에서 찾기 시작했다. "왜 잘 쓰던 SE 골드가 고장이 났는가?"라고 하면, 싸구려 배터리를 사서 교체하려다 이렇게 됐다고 생각한다. 배터리를 교체하기 전 별다른 이상없이 폰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추운날 갑자기 방전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만원 정도의 검증되지 않은 배터리로 교체하고 나니 그 이후로는 배터리 충전히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세번째 사진.. 2023. 2. 28. 이전 1 다음